나는솔로 9기 옥순 '욕하는게 스포츠' 악플러 고소포기

9기 옥순

나는 솔로 9기 옥순 악플러 고소포기

나는 솔로 9기 출연자인 옥순은 다양한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하고 있습니다.

옥순

처음에는 나는 솔로에서 약간의 빌런성을 느끼게 했던 그녀이지만 추후에 많은 사람들에게 호감을 얻고 심지어 나는 솔로의 패널로까지 들어와서 방송을 했었으니까요. 그러한 옥순이 최근에 악플러들에게 시달리고 있다고 합니다.

9기 옥순, 악플로 인해 체중증가

9기 옥순은 현재 이성잃고 조절장애 걸린 결과 "몸무게가 56kg.. 현타 온다"

라는 의미심장한 글을 남겼습니다. 약간 스트레스를 받으면 살이 찌는 체질인 것 같은데요. 그녀는 나는 솔로 출연당시 몸무게가 52-3kg 이었다고 하니 거의 3kg가량 증가 된 것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그녀는 현타가 온다.. 나색히 꼭 그렇게 살아야만 했을까.. 살은 내가 쪄놓고 왜 내가 스트레스받고 있니..라고 적었습니다.

결국 그녀는 욕하는 것이 하나의 스포츠로 자리 잡아 악플러 고소를 포기했는데요. 고소를 해도 계속해서 달리는 악플에 차라리 신경을 끄고 살자라는 마인드가 잘 적용된 게 아닌가 싶습니다. 

최근 들어 악플에 대해 고소를 하는 연예인들도 부쩍 늘고 있는데요. IT 시대로 가는 만큼 건전한 댓글 문화가 성립되어 피해자, 가해자 모두가 없는 세상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